23년 말, 무료한 직장 생활 중 새해 목표를 무엇으로 삼을지에 대해 고민을 했었습니다.
(이제는 기억도 가물가물한) 학생 때의 제2외국어는 중국어였고...
회사에서 집중력을 다 써 버려서 그런 건지, 아니면 긴장이 풀려서 그런 건지 퇴근하고 공부하려고 카페에 앉으면 너무 졸렸었던 기억이 있네요.
정확히 1월 초부터 7월까지 6개월을 공부했는데, 가나 문자 외우는 데만 두 달이 걸렸습니다.
그치만 그 이후에는 연지쌤의 강의와 함께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었어요.
연지 선생님의 강의에서 굳이굳이 단점을 꼽자면 재미가 없다고 느끼시는 분도 계실 것 같아요.
그치만 오히려 정확하고 명료한 해설, 그리고 중요한 부분을 확실하게 짚어 주는 강의를 하시는 선생님입니다.
저와는 정말 잘 맞았어요!
환급 패키지가 확실히 단순하고 목표의식을 세울 수 있어서 시험 공부에는 매우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재도 6개월만에 공부하기 적당했고요.
합격증 첨부하며 마무리할게요. 여기 계신 모두들 목표 꼭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