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7월에 본 N2 합격했습니다. 

N2를 볼지 N3를 볼지 확신이 안서서 N2/N3 착한 0원반 신청했습니다.

목표를 높게 잡으면 더 열심히 할거 같아서 무리하게 시험은 2급 신청했습니다.  

인강 수업 대부분은 최연지 선생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일본어를 공부한지 15년만에 다시 시작하는 공부여서 

기억이 가물가물 했지만, 최연지 선생님 강의 들으며 차근차근 3급부터 공부해서

2급까지 4달동안 빡세게 공부했습니다. 

40대에 다시 공부를 시작하는게 쉽지 않았지만 열심히 하면 뭐든 되네요.

기본은 해커스 JLPT N2 한권으로 합격 책을 여러번 보고, 시험 직전에 

해커스 JLPT N2 실전모의고사 책으로 했습니다. 

매일 단어 외우고, 독해 연습, 듣기연습 꾸준히 하였습니다. 

갑작스런 공부에 청해가 가장 어려웠던거 같습니다. 

평소에 일드라도 볼걸 후회했습니다.

역시 시험보면서 청해가 저에겐 가장 어려웠고, 잘 들리지 않았습니다.  

우선 합격을 목표로 했지만, 점수를 받고 깜짝 놀랐습니다. 

고득점을 받아 너무 뿌듯해서 지금은 12월에 N1을 목표로 다시 공부하고 있습니다. 

N1은 최연지선생님 강의가 없어서 서운하네요..

JLPT 준비하시는 분은 최연지 선생님 강의 많이 추천했어요.

최연지 선생님 강의는 최고네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