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 N3까지는 애니메이션 몇 편 보면 다 패스해!"
저의 장성한 조카 아이들이 입을 모아 이렇게 얘기하길래
"아, 그래? 그럼 나도 한번 봐볼까?" 했습니다.
아니, 그런데 막상 공부를 시작해보니까,,,
정말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아우,,, 이녀석들,,,,!)
특히 어학은 초보일수록 좋은 선생님과 함께
공부를 시작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일단 히라가나, 가타카나의 산을 약간 넘었다 싶었을 때부터
(솔직히 일본어는 여기서 go냐 stop이냐가 갈리지 않나요,,,)
해커스 일본어 강의를 꾸준히 들었습니다.
다른 선생님들 강의도 공부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었지만,
일단 시험을 앞두고는 김마멜 선생님 N5 수업이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냥 혼자서 공부했으면 절대로 진도가 나가지 않았을 텐데,
강의 들으면서 진도 쭉쭉 나가고, 일단 한번 죽 보고 듣고,
못 외웠거나, 잘 모르겠는 부분들 다시 한번 봤고요,,,
늦은 나이에 공부를 하려다 보니 학생 때 같은 집중력은 비록 없으나,
느슨한 마음과 시간 여유가 있으니까,, 재밌게, 편안하게 공부했습니다.
혼자 했으면 아마 시험도 안 봤을 텐데, 인강 도움이 정말 컸고요,
N3까지가 목표인데, 계속해서 느슨한 마음으로 잘해보고 싶습니다.
(뭐, 떨어지면 다음에 또 보면 되죠 뭐,,,)
해커스 선생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계속 함께해요~